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문단 편집) === 분할 중계를 해도 되겠는가? === 분할 중계를 찬성하는 입장은 OGN의 독점 등을 내세우며 경쟁자가 있어야 방송의 질이 올라간다는 의견이 중심이고, 반대하는 입장은 2팀 체제 폐지와 윈터 시즌 폐지 등으로 이미 파이가 작아진 상태인데 여기서 또 나눠선 안 된다는 의견이 중심인 상황. 자세히 서술하자면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OGN의 피드백이 너무 떨어지고, 경쟁 없는 독점 중계가 '고인 물'이 될 가능성 등으로 인해 경쟁자가 필요하며 분할 중계를 시작으로 새로운 판을 키우자고 말하고 있다. ~~일단 한국 롤팀 선수들 대우와 연봉이 충분하지 않아 선수들 해외유출부터 어떻게..~~SPOTV가 타 게임 팬들에게도 피드백을 잘 받았으며 케스파컵에서도 최대한 팬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입장이었다는 점, 그리고 OGN에 대한 경쟁자 및 파트너 그리고 향후 새로운 롤 대회를 여는데 필요한 존재임을 어필한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한국의 입지를 계속해서 줄이고 자기들의 지배권을 강화해 온 라이엇이 그럴 리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되고 있는 분할 중계는 엄연히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다. 다른 프로스포츠처럼 리그와 컵을 병행할 수도 있고 챔피언십 포인트를 나눠 [[양대리그]] 시스템을 구축해도 되는데 라이엇은 무작정 분할 중계만을 고집하고 있다. 물론 라이엇이 1지역 1리그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만 특혜를 줄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건 OGN 죽이기로 비추어질 여지가 크다. 게다가 분할 중계로 경기 수를 늘렸다가 시청률이 되려 떨어지는 현상을 스타 프로리그에서 목격했던[* 물론 프로리그의 몰락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컸지만, 이미 2007년부터 프로리그의 시청률은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서 케이블 전체 10위권에서 놀던 양대 게임 채널의 시청률이 2010년 즈음에는 이미 종교 채널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승부조작은 거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라 봐야 한다.] 한국의 분할 중계 반대입장 팬들은 분할 중계를 반기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분할 중계를 하게 되면 작년에 자기들이 폐지한 2팀 체제를 다시 도입할지 모른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여 일관성이 없다고 빈축을 사고 있다. --그것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뭔 일]]이 일어났는데 장난하나-- 또한 분할중계 반대입장은 경쟁을 통해서 방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도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다. 1개의 파이를 더 만드는 것이 아닌 기존의 파이를 반으로 갈라서 분할중계를 하는 것이므로 파이가 작아져서 --여태 파이 혼자먹던 OGN의--수입은 당연히 열악해질거고 수입이 안 좋으니 좋은 품질의 방송이 나오기는 더욱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품질을 올리기 위해선 새로운 리그를 만들던가 해서 파이 크기 자체를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얘기다. 그리고 분할 중계는 안정적으로 밥그릇 수를 사전에 정해놓은 상태이니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경쟁이라는 말 자체도 모순이라고 얘기한다. 또한 [[https://www.youtube.com/watch?v=27j039F8-F4|몬테크리스토의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듯이]] 한국 롤챔스는 라이엇의 NA LCS가 존재하기도 전부터 있어왔다. 해외 여러 단발성 토너먼트나 IEM은 있었지만 정규 지역리그는 OGN 당시 온게임넷의 롤챔스가 처음이다. 물론 라이엇에게서 리그 운영비의 일부를 지급받았지만 미리 언급되었듯이 금액 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온게임넷은 맨땅에서부터 꽤나 큰 리스크를 지고 롤의 한국, 나아가서는 전세계의 흥행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2008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적자가 누적되면서 자사 개국의 원동력인 [[스타리그]]까지 폐지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OGN이 e스포츠로서 아직 불확실했던 롤에 과감히 투자해서[* 한국 서버가 오픈되기도 전에 리그를 개최했다.] 만든 롤챔스를 단순히 "우리가 만든 게임이니까 우리가 맘대로 한다" 라는 논리로 중계권을 이때까지 아무런 기여가 없었던 SPOTV에 이양한다는 처사를 과연 OGN이 쉽게 받아들일 지 문제다.~~1달러에 계약했다가 망한 곰TV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괘씸하다 요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